반응형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인 고 손정민씨 사망 사건.

실종된 새벽에 한강을 찾은 친구가족들의 모습을 KBS가 풀영상으로 공개를 하였다.

 

고 손정민씨가 실종된 지난달 25일 새벽 4시 30분.

일명 '토끼굴'이라고 불리는 반포나들목 CCTV에는 친구가 홀로 집에 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KBS는 55분쯤 뒤인 새벽 5시 25분쯤 손 씨의 친구와 그 가족으로 추정되는 CCTV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친구 측은 손 씨를 찾기 위해 한강공원에 갔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손 씨의 아버지는 전화로 연락하는 게 상식적으로 먼저 아니냐고 말합니다.

지난 10일 KBS 9시 뉴스 등을 통해 일부 영상을 공개했지만, 시청자들에게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당일 새벽 5시 25분부터 아침 6시 5분까지 40분간 반포나들목 CCTV에 기록된 영상을 편집 없이 공개합니다.

영상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를 통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 확보했습니다.

 

 

youtu.be/ey9cD516Y8w

 

경찰은 최대한 추측성 기사를 배제하기 위해서 증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