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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대학생 사망 사건 관련하여 아직까지 뚜렷한 증거는 나오지 않고 있다.

계속해서 증거들이 되풀이되고 먼가 밝혀질 듯 하지만 그 무언가가 없다.

 

18일 한강에 남자가 들어가는 것을 본 목격자들이 무려 7명이 나왔다.

'수영하듯 양팔 휘저으며 강 쪽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 신고를 안 했다'

 

이것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지...

출처 - jtbc 유튜브

새벽 4~5시 되는 시간에 사람이 한강에 들어가 있는데.. 7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아니 1명이라도 경찰이나 119 신고를 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는가?

 

강물 높이가 낮아도 이건 무엇가 문제가 있는 사항인데 신고를 하지 않고 지켜만 봤다는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 증언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그것도 한참이 지난 뒤에 목격 발언을 하였다.

 

물론 목격 발언은 늦을 수도 있을 것이다. 무언가 부정확하거나 잘못 보았거나 등..

그런데 본 것을 그 때 왜 조치를 안 했는지가 의문이며 그런 생각을 한 자체가 먼가 맞지 않는 증언 같다. 

 

사건의 실마리를 다른 곳에 주고자 하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아 진다. 유력한 다른 증거가 빨리 나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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