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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보령머드축제가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보령머드축제 홈페이지에 다양한 이벤트 들이 나와 있는데 정작 중요한 행사일정의 상세한 것은 알아보기 힘들다.
더군다나 보령머드축제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Q&A 에는 답변 조차 안 달리는 소통의 현실이다.
작년 글은 물론이거나 올해 글 전체에 아예 답변이 없다.
온라인이라 신경을 안 쓰는 건지 몰라도 너무 안 쓴다. 일부지만 이렇게 신경을 안 쓰는 행사가 잘 될까?
다양한 볼거리 광고만 하면 사람들은 몰려들 것이다.
하지만 첫인상이 중요하듯이 1회성에 그친다면 내년 그 후년에도 보령머드축제를 방문할지 모르겠다.
휴일에는 일은 안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평일인데 답변조차 없는 소통이 없는 행사..
과연 얼마나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그리고 방문한다고 하더라도 재방문할 사람은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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