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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되었다 사망한 채 발견된 의대생 고 손정민씨.

 

그의 아버씨 손씨는 친구에 대하여 많은 의구심을 갖고 있다.

 

 

1. 친구는 손씨를 일으켜 주다가 신발과 옷이 더러워졌다. 그래서 신발을 버렸다.

    증거인멸이 아닌가?

 

2. 친구와 그의 부모를 처음 만났을 때 3시 30분에 그들끼리 통화한 것을 말하지 않았다.

   왜 말하지 않았을까?

 

3. 최면수사 2회차에 변호사를 데리고 온 친구.

   친구를 찾기 위해서 보통이라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야 하는 것인데, 방어를 위해 변호사를 대동했다는 것인가?

 

잃을게 없는 사람과 지키려는 사람은 승부가 안 된다는 그의 아버지의 말처럼.

 

아무리 사건을 은폐하려고 해도 몇 십년이 무사히 넘어가도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

 

무엇인 진실인지 범인은 누구인지? 원인 규명은 경찰이 나서고 있으니 섣부린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다.

아무쪼록 빠른 해결이 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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