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국내 첫 달탐사 궤도선인 다누리호 발사실황을 8 5일 오전 7 45부터*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o 다누리호는 발사체 추가 점검에 따라 발사 일정이 8 3일 오전에서 8 5일 오전 8 8(현지 시간 8 4일 밤 19 08)으로 발사 시간이 연기되었으며, 미국 케이프 커네버럴 우주군 발사기지에서 미국 스페이스 X의 팰콘9 발사체를 이용해 발사 된다.

   * 발사 및 생중계 일정은 발사 직전까지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사항이 생기면 국립과천과학관의 SNS(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cipia.gnsm/, 유튜브채널 www.youtube.com/user/gnsmscience) 통해 안내할 예정임 

 

이번에 발사되는 다누리호는 고성능 카메라를 포함한 다양한 관측 및 실험 장비를 탑재한 달 궤도선으로 약 4개월간의 달로 가는 여정 후 12 말경 달 궤도에 진입하여 달 착륙 후보지 탐색, 남극 자원 탐색, 달의 자기장 및 감마선 측정, 우주 인터넷 기술 검증 등 다양한 과학 임무를 수행한다. 

 

 다누리호에 실리는 탑재체 6개 가운데 5개가 국내 항공우주 관련 연구시설 및 대학교, 기업의 협력으로 개발되었다. 또한 NASA에서 개발한 섀도우캠(Shadow Cam)을 탑재하여 이번 달 탐사 임무가 미국과의 공동 임무 수행을 통한 한국의 달 탐사 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사 생중계는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팀 강성주 연구사와 다누리호를 이용한 관측 임무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천문연구원의 심채경 박사가 공동으로 진행을 하며 8 2일부터 11일 동안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천문연맹 총회의 일환으로 부산의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생중계를 진행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Gwn9KgIXj4 

 

 □ 다누리호 발사 생중계는 국립과천과학관의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오전 7시 45분부터 다누리호의 발사가 갖는 의미, 다누리호의 임무, 발사의 성공 여부 등을 해설한다.

 

□ 이번 발사 생중계를 진행하는 국립과천과학관 강성주 박사는 “다누리호 발사는 국내 심우주 탐사의 시작점”이라고 말하며 “달 탐사에 재시동을 거는 세계적인 흐름과 함께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지는 탐사로 본격적인 국내 우주 탐사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후 추가로 일정 변경 시 변경된 방송 일정은 국립과천과학관 SNS(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립과천과학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cipia.gnsm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user/gnsmscience

 

다누리호의 탑재체 및 주요 임무

다누리호 발사 생중계, 발사 성공적 전망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