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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다 실종된 의대생 고 손정민씨.
술을 마신 일행은 친구 1명뿐.

 

4월 30일 손정민씨의 시신이 발견되고, 경찰은 계속 원인 규명에 집중하고 있다.

 

친구 휴대폰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함께 술을 마신 친구는 고 손정민씨의 휴대폰을 들고 귀가한 이상한 점.

본인의 휴대폰은 분실된 상황.

 

친구의 분실된 휴대폰이 사건의 실마리가 될 듯 하나 왜 없어진 것인지 분실한 것인지 모른다.

민간 구조사가 빨간색 아이폰을 발견하기도 하였으나 친구의 휴대폰은 아닌 것으로 밝혀져 점점 미궁속으로 가는 듯한 분위기이다.

 

친구는 새벽1시 반에 조문을 오기는 했으나 손씨의 아버지는 너무 늦은 시점에 찾아온 친구의 조문을 거절하였다고 한다.

개인의 문제이겠지만 조문을 왔냐 안 왔냐는 이번 사건과 결부시키는 것은 무리이다.

 

한 간의 찌라씨에는 친구의 아버지가 대형병원의 의사이다, 경찰서장의 아들 혹은 조카 이다 등의 소문이 있는 모양인데 이 또한 맞는 안 맞든 사건과 결부시켜서는 안될 것이다.

 

한강공원의 cctv 나 차량을 블랙박스 등 단서를 하루 빨리 찾기를 바란다.

그것이 알고 싶다도 제보를 받기 시작했으니, 조금이라도 단서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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