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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가수 김흥국씨가 뺑소니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김흥국 뺑소니 사건의 블랙박스가 공개되었는데...
이유인즉,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고 달아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김흥국 뺑소니 사건의 블랙박스 영상을 살펴보면 둘 다 잘못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 듯 하다.
김흥국씨는 비보호 빨간색 신호등에도 있어야 하지만... 횡단보도를 넘어 직진하여 좌회전을 하려고 하였다.
오토바이는 황색등 임에도 직진을 하였다. 작은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시정지를 하지 않고 직진을 한 것은 영상에도 나온다.



그런 뒤 오토바이는 계속 직진을 하고 김흥국씨 차량은 일시적으로 멈추었으나 상호 들이받게 되었다.
출처 tv조선 뉴스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O8rMLPYAihE
사건 이후 오토바이 운전자와 김흥국씨간의 사건 수습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에서도 깔끔하게 이루어진 것은 아닌 듯 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도 사건 현장을 떠났다고 하니.. 아마도 초기에는 자기 잘못 또는 급한 용무로 인하여...
추후에 사건 수습을 하려고 하니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듯 싶기고..
아무튼 뺑소니는 아닌 듯 하며, 쌍방 과실이 있지 않나 싶다.
다행히 심한 부상은 아닌 듯 하니..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사실이다.
큰 사고로 번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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