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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미세플라스틱 환경 분야 학술 토론회(세미나) 개최
환경 분야 미세플라스틱 현안(이슈) 및 국제표준화 현황 토론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31일 오후 2시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연구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플라스틱 환경분야 학술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세플라스틱 환경 분야 학술 토론회(세미나) 개최


이날 토론회(세미나)에서는 정재학 한국분석과학연구소장이 ‘환경분야 미세플라스틱 최근 현안(이슈) 및 국제표준화 현황’에 대해서 주제 발표를 한다.


최근 미세플라스틱이 환경오염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미세플라스틱의 분석 방법과 국내 오염현황에 대한 연구결과 등을 공유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 토론회(세미나)는 효과적인 미세플라스틱 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미세플라스틱 오염조사 및 연구의 방향성에 대해서 토론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미세플라스틱 연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미세플라스틱의 오염은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형태로 관찰되고 있는 만큼 객관적인 오염현황 파악을 위해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분석방법 마련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출처 - 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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