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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 택배 기사님들...

 

허리 펴고 설 수 있는 기존 택배 차량에 비해서 저상 택배차량은 이렇게 허리를 기본적으로 수그리고 들어가야 한다.

택배 상자가 무거우니 당연히 허리를 숙이는 것이 무엇이냐 할 수도 있겠으나...

 

설 수 있는 환경의 차와 서지를 못 하는 차량에서 어느 것이 더 수월하고 건강에 문제가 없겠는가?

 

 

 

아파트 시공 자체의 원가 절감을 위하여 주차장을 깊게 파지 않았으니...

그 문제의 원인은 건설사이지만...

 

그 원인을 두고 아파트 주민들 VS 택배 기사 간의 전쟁으로 되고 있다.

 

이름만 대기업인 택배사들은 또 뒷짐을 쥐고 있다.

 

아이러니한 대한민국 택배 전쟁...

 

그냥 별도 장소에 다 택배 상자 내려놓고 찾아가는게 정답이 아닐까? 아니면 도서산간지방으로 특정 아파트를 지정해서 추가 요금을 받는 편이 택배 기사님들 건강을 위해서 돕는 것이 아닌지 싶다.

 

극한 직업 택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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