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부터 모바일을 통해서 노쇼(no show), 예약취소로 인해 발생된 잔여 코로나19백신을 예약하는 기능도 추가된다고 한다.
백신을 급히 맞고 싶을 경우는 예약취소로 발생된 부분을 검토하면 될 것 이다.
◆ 60세 이상에게 더욱 중요한 예방접종, 잊지말고 예약하세요.
○ 예약 첫날(60-64세 대상자) 전체 대상자의 18.6%인 73.1만 명 예약 완료
*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은 45.8% 예약
○ 60~74세 모든 연령층의 예약은 6월 3일까지 가능
◆ 잔여 백신 당일 신속 예약 방식 도입
○ 예약취소 등으로 인해 잔여 백신이 발생한 경우, 모바일 지도 앱을 통해 확인, 손쉽게 예약하는 기능도 5월 27일 개통
◆ 중증화율, 위중증률은 4월 들어 다소 증가, 반면 치명률 감소세 지속
○ 4월 환자 수 증가, 노인요양시설 집단발생 등의 영향으로 고령층 위중증 환자 및 중증화율 증가세 확인
○ 고령층 예방접종이 중요하며, 선제검사 등 적극적인 방역 대응도 지속 예정
◆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효능검사 결과 등 안내
○ 항체치료제 일부 변이바이러스들(미국 뉴욕, 영국/나이지리아 변이)에서도 효능 확인
○ mRNA백신 개발 기술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위원회 개최 예정(5월17일)
○ 인도 변이바이러스 자원도 5월 28일부터 분양 가능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70~74세의 예약률이 1주일 만에 50%를 넘어(12일까지 51.7%) 어제(5.13일)까지 54.9%가 예약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어제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된 60~64세는 예약 첫날 73.1만 명이 예약을 완료하여, 어제 하루 총 예약자가 112.2만 명이었다. 사전예약은 모든 연령층(60∼74세)에서 6월 3일까지 가능하다.
구분 (예약시작시기) | 접종대상자(A) | 접종예약자(B)* | 예약률(B/A) |
70∼74세 (5.06.∼) | 2,131,274 | 1,170,676 | 54.9% |
65∼69세 (5.10.∼) | 2,989,177 | 1,312,820 | 43.9% |
60∼64세 (5.13.∼) | 3,924,344 | 730,508 | 18.6% |
* 조사일 현재까지 예약자 수로 예약기간(∼6.3) 동안 지속적으로 예약 진행 |
○ 60~64세와 같이 사전예약이 시작된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 및 돌봄 인력은 예약 첫날 45.8%(15.7만 명)가 예약을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6월 7일부터 접종을 받는다.
□ 추진단은 60대 이상 고령층이 코로나에 감염되면 100명 중 5명은 사망으로 이어질 정도로 치명적인 반면, 혈소판감소성 희귀혈전증 같은 부작용은 100명 당 0.001명 정도로 예방접종을 통해 가질 수 있는 이익이 현저히 높음을 설명하면서,
○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예약(대리)인의 인증만으로 대리예약이 가능한 온라인(모바일, 누리집)을 통한 사전예약으로 자녀분들이 부모님의 접종일정을 챙겨주기를 당부하였다.
○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기관 어느 곳에서나 접종이 가능하므로 더 편리한 곳, 더 가까운 곳을 선택하여 사전예약을 한 후 접종을 받으시면 된다.
출처 - https://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10000&bid=0015&list_no=713325&ac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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