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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우주 발사체 '창정5B'호의 잔해 일부가 인도양에 떨어졌다.

호주 인근 태평양, 대서양 등 여러 예측을 하였지만 결국 인도양에 떨어졌다고 한다.

잔해는 대기권을 통과하며 타버렸고, 거의 소멸되었다.

 

 

창정5B 로켓은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우주 정거장 건설을 위해 발사한 것으로 미국과의 우주 경쟁의 일환이기도 하다.
전세계가 로켓 추락에 대하여 피해를 우려하였으나, 중국은 서방 국가들에 대하여 위험성이 과장되었다고 비난하였다.

로켓 추락 후 중국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해 수질 오염 우려는 없다고는 하였지만, 실제 그러한지 또 통제 불가능으로 인한 위험을 초래함에 대한 반론은 없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비판 의견은 있었지만 강력히 항의하는 국가는 없었다.

실제 국가안에 떨어졌다면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었을지도 의문이다.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중국이 그만큼 성장을 했다는 뜻이기도..
옛날 러시아와 미국의 경쟁 구도였으나... 중국이 더 커져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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